김지현, ‘코요테걸’을 연상케 하는 아찔 댄스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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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CGV의 섹시 시트콤 '파이브 걸즈 맥시멈'을 통해 제2의 연기 도약을 이루고 있는 ‘룰라’ 김지현이 '파이브 걸즈 맥시멈' 속에서 영화 ‘코요테 어글리’를 연상시키는 현란한 춤을 춰 화제가 되고 있다.
'파이브 걸즈 맥시멈'(감독 박선욱/30분*8편)은 고급 멤버쉽 바(Bar) ‘파이브 걸즈’를 배경으로 꿈을 쫓으며 살아가는 다섯 명의 개성 강한 여자들과 여리고 순수한 한 남자의 좌충우돌 동거기를 더욱 코믹하고 섹시하게 무장하여 극화시킨 작품. 주인공인 김지현은 산전수전 다 겪은 ‘파이브 걸즈’의 마담인 ‘강이선’으로 분해 섹시한 이미지에 카리스마와 인간미까지 더한 매력적인 맡언니 역을 훌륭히 소화해내고 있다. 첫 방송은 9월 5일(수) 밤 12시.
‘강이선’은 어느 날 ‘파이브 걸즈’를 가득 메우고 있는 열정적인 분위기에 취해 즉흥적인 스페셜 이벤트를 마련한다. 곧 ‘파이브 걸즈’ 안을 비추던 조명이 갑자기 싸이키로 바뀌고, 은은히 흐르던 재즈가 멈추고 섹시한 음악이 터지면서 분위기가 급전환 된다.
이 때 길다란 테이블의 양끝에 올라선 ‘이선’과 또 다른 ‘파이브 걸즈’ 멤버인 ‘라영’. 그들은 서로 마주본 상태에서 천천히 걸어가며 환호하는 손님들의 빈 잔에 술을 채우더니, 테이블 위에서 마주치자 경쟁하듯 아찔한 춤 솜씨를 펼치며 주위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날 촬영 현장에서 김지현의 아찔한 춤 솜씨를 지켜보던 동료 배우들은 “과연 김지현이다. 김지현의 열정적인 춤 솜씨를 보면서 영화 ‘코요테 어글리’의 섹시한 바텐더들을 떠올렸다.” 라며 감탄의 박수를 쳤다는 후문. 김지현은 “오랜만에 대중들 앞에서 추는 춤이라 조금 어색했지만, 노래에 몸을 맡기니 나도 모르게 춤에 빠져있었다” 고 소감을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파이브 걸즈 맥시멈'(감독 박선욱/30분*8편)은 고급 멤버쉽 바(Bar) ‘파이브 걸즈’를 배경으로 꿈을 쫓으며 살아가는 다섯 명의 개성 강한 여자들과 여리고 순수한 한 남자의 좌충우돌 동거기를 더욱 코믹하고 섹시하게 무장하여 극화시킨 작품. 주인공인 김지현은 산전수전 다 겪은 ‘파이브 걸즈’의 마담인 ‘강이선’으로 분해 섹시한 이미지에 카리스마와 인간미까지 더한 매력적인 맡언니 역을 훌륭히 소화해내고 있다. 첫 방송은 9월 5일(수) 밤 12시.
‘강이선’은 어느 날 ‘파이브 걸즈’를 가득 메우고 있는 열정적인 분위기에 취해 즉흥적인 스페셜 이벤트를 마련한다. 곧 ‘파이브 걸즈’ 안을 비추던 조명이 갑자기 싸이키로 바뀌고, 은은히 흐르던 재즈가 멈추고 섹시한 음악이 터지면서 분위기가 급전환 된다.
이 때 길다란 테이블의 양끝에 올라선 ‘이선’과 또 다른 ‘파이브 걸즈’ 멤버인 ‘라영’. 그들은 서로 마주본 상태에서 천천히 걸어가며 환호하는 손님들의 빈 잔에 술을 채우더니, 테이블 위에서 마주치자 경쟁하듯 아찔한 춤 솜씨를 펼치며 주위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날 촬영 현장에서 김지현의 아찔한 춤 솜씨를 지켜보던 동료 배우들은 “과연 김지현이다. 김지현의 열정적인 춤 솜씨를 보면서 영화 ‘코요테 어글리’의 섹시한 바텐더들을 떠올렸다.” 라며 감탄의 박수를 쳤다는 후문. 김지현은 “오랜만에 대중들 앞에서 추는 춤이라 조금 어색했지만, 노래에 몸을 맡기니 나도 모르게 춤에 빠져있었다” 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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