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창호, 50억 규모 해외공사 수주

이건창호시스템은 앙골라의 수도 루안다에 짓는 무탕바연구소의 건물 외벽 창호시공과 유리공사(커튼월)를 530만달러(49억7100만원)에 수주했다고 5일 밝혔다.

무탕바연구소 신축공사는 앙골라의 국영석유회사 소낭골이 발주하고, 남광토건이 계약한 것이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