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소비자웰빙지수] 삼광유리공업-글라스락‥끓는물에도 안깨지는 유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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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광유리공업(대표 엄수명)은 유리병 유리식기 음료용캔 등을 생산하는 유리 전문 기업이다.
대표 브랜드는 2005년 출시한 강화유리 밀폐용기 '글라스락'이다.글라스락은 특허 기술인 내열성 유리 용기의 제조 방법을 이용해 국내 최초로 개발한 사면결착식 유리 밀폐용기다.
규사 소다회 석회석 등 천연무기 소재를 원재료로 사용하기 때문에 환경 호르몬과 같은 유해 물질의 검출 우려가 없다.
또 강화 과정을 거쳐 일반 유리나 내열 유리에 비해 잘 깨지지 않는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특히 섭씨 140도의 온도 차에서도 파손되지 않아 냉동 보관했다가 곧바로 전자레인지에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회사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호응에 힘입어 글라스락의 올해 매출 목표 300억원 달성은 무난하다"며 "미주 시장을 비롯한 16개국에 글라스락을 내보내 올해 1000만달러를 수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회사 측은 최근의 판매 호조에 따라 생산 라인을 증설하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대표 브랜드는 2005년 출시한 강화유리 밀폐용기 '글라스락'이다.글라스락은 특허 기술인 내열성 유리 용기의 제조 방법을 이용해 국내 최초로 개발한 사면결착식 유리 밀폐용기다.
규사 소다회 석회석 등 천연무기 소재를 원재료로 사용하기 때문에 환경 호르몬과 같은 유해 물질의 검출 우려가 없다.
또 강화 과정을 거쳐 일반 유리나 내열 유리에 비해 잘 깨지지 않는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특히 섭씨 140도의 온도 차에서도 파손되지 않아 냉동 보관했다가 곧바로 전자레인지에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회사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호응에 힘입어 글라스락의 올해 매출 목표 300억원 달성은 무난하다"며 "미주 시장을 비롯한 16개국에 글라스락을 내보내 올해 1000만달러를 수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회사 측은 최근의 판매 호조에 따라 생산 라인을 증설하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