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 브랜드디자인 교체…새 옷 입은 '데시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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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건설이 10일 자사의 아파트 브랜드 '데시앙(DESIAN)'에 대한 문양을 새로 만들어 교체했다.
새 문양은 기존 로고의 영어 알파벳 디자인이 다소 산만하다는 지적을 받아온 것을 받아들여 단순하면서도 명료하게 개편한 것이다.이번 디자인은 태영의 심볼 색상인 와인색을 주조색으로 하고 한글로 표기된 '데시앙'을 없애 주목도를 높인 게 특징이다.
태영 측은 새 로고 디자인을 내달 초 분양예정인 수원시 권선구 세류동 '권선 데시앙(222가구)'부터 적용한다고 밝혔다.
새 문양은 기존 로고의 영어 알파벳 디자인이 다소 산만하다는 지적을 받아온 것을 받아들여 단순하면서도 명료하게 개편한 것이다.이번 디자인은 태영의 심볼 색상인 와인색을 주조색으로 하고 한글로 표기된 '데시앙'을 없애 주목도를 높인 게 특징이다.
태영 측은 새 로고 디자인을 내달 초 분양예정인 수원시 권선구 세류동 '권선 데시앙(222가구)'부터 적용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