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한경 골프박람회] 역대 최고 골퍼들의 족집게 레슨

△잭 니클로스:백스윙 때 왼발 뒤꿈치를 들라.그러면 임팩트 때 완전한 릴리스를 할 수 있다.

△벤 호건:백스윙 때 힙 회전을 억제하라.그래야 힙과 어깨 근육 사이에 꼬임이 커져 최대의 스피드를 내게 된다.△샘 스니드:다운스윙 때 왼손으로 클럽을 끌어내려라.오른손 위주가 되면 어깨가 먼저 튀어나오고 톱에서부터 치는 실수를 저지른다.

△보비 존스:다운스윙은 꼬였던 힙을 푸는 것으로 시작하라.그렇지 않으면 파워도,정확성도,일관성도 보장할 수 없다.

△바이런 넬슨:임팩트 때 낮은 자세로 뻗어주라.특히 무릎이 굽어 있어야 유연한 동작이 나온다.△아널드 파머:임팩트 직후까지도 머리를 붙잡아두라.

△월터 헤이건:마인드를 컨트롤하라.실수는 할 수 있으나,그것을 잊고 다음 샷에 집중해야 한다.

△게리 플레이어:볼이 모래에 깊숙이 묻혀 있을 땐 클럽페이스는 스퀘어로,스윙궤도는 더 업라이트하게 한 뒤 폴로스루를 끝까지 해주라.△미키 라이트:여성들은 디봇이 생길 정도로 볼을 세게 쳐주라.최대의 힘으로 샷을 하라는 말이다.

△톰 왓슨:러프에서 칩샷을 할 때는 가파른 궤도로,왼손 위주로 스윙해야 한다.

△진 사라센:무겁게 만든 클럽으로 하루 수차례 연습 스윙을 하면 파워가 늘어나고 스윙 타이밍을 잡는 데도 도움이 된다.△타이거 우즈:백스윙 때 오른 팜꿈치는 몸에서 떨어지고,그 끝은 지면을 향해야 스윙파워가 나온다.

△해리 바든:아이언샷 어드레스 때 시선은 볼 위가 아니라,볼 바로 왼쪽 지면을 주시하라.그래야 볼부터 먼저 맞히는 견실한 샷이 나온다.

△리 트레비노:더 큰 파워를 내기 위해서는 스탠스를 조금 좁힌다.

스탠스가 넓으면 상체 움직임이 억제된다.

△빌리 캐스퍼:임팩트 직전 오른손이 릴리스되는 느낌이 들면,스윙을 너무 서둘렀다는 증거다.

△베이브 자하리스:퍼트를 포함한 모든 스윙에서 오른쪽 엘보는 가능한 한 몸에 가까이 붙여라.

△닉 팔도:부드러운 백스윙을 위해서는 어드레스 때 클럽헤드를 지면에서 조금 띄우라.△헤일 어윈:높은 볼을 치려면 임팩트 존에서 몸 오른쪽이 볼 뒤에 남아 있어야 한다.

△지미 디마렛:백스윙 때 스웨이를 막으려면 체중을 오른발 안쪽에 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