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2010년 유럽에 저공해차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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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오는 2010년까지 유럽에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인 저공해차량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이현순 현대기아차 연구개발총괄본부 사장은 11일부터 시작된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열린 컨퍼런스에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사장은 또 "내년 하반기에는 연비가 뛰어난 새로운 소형차를 유럽시장에 내놓을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박성태기자 st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