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원건설 6%↑..바레인 공사 수주 영향

성원건설이 1000억원 규모의 바레인 공사를 수주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13일 오전 9시 15분 현재 성원건설은 전일보다 6.57%(900원) 오른 1만4600원에 거래되고 있다.지난 5일부터 12일까지 엿새동안 내림세를 보이다 7거래일만에 상승반전에 성공했다.

성원건설은 이날 공시를 통해 바레인에서 1014억원 규모의 이사타운 게이트 입체교차로 공사를 수주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30.67%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