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시화보 촬영작가 "이렇게 대담하고 파격적인 친구들 처음 봐"

어덜트 듀오 폭시의 화보사진 추가분이 공개됐다.

관계자는 베이비 복스의 전 멤버인 이희진과 비슷한 시기에 서비스가 시작돼 본의아닌 경쟁을 벌이게 됐다고 밝혔다.폭시의 화보를 촬영 했던 황영철 작가는 "이번 폭시의 성인 화보의 성격은 폭시 화보 마니아를 위한 파격 서비스 컷에 초점을 맞추었으며 촬영에 관계 된 장소, 의상, 시간까지 모든 컨셉을 그녀들이 원하는 대로 했으며
인위적인 모습보단 멤버 개인이 각자 갖고 있는 자연스러운 모습들을 최대한 표현하려고 애썼다"고 말했다.

황 작가는 "이전까지 많은 화보 촬영을 하였지만 이렇게 대담하고 파격적인 친구들은 처음 본다. 현재 서비스 되고 있는 사진들을 본다면 공감이 갈것이다"라고 발언하기도 했다.

최근 젬마의 부상으로 활동을 중지 하고 있는 또한 폭시는 최초의 화보 메이킹 형식의 뮤직 비디오 “해변에서 생긴 일”을 인터넷에 공개하여 그녀들의 풋풋한고 솔직 담백한 섹시미를 선보였으며 다함만이 개인 활동을 하고 있는 중이다. 현재 다함은 DMB 폭시 다함의 러브 앤 섹스 판타지라는 19금 프로그램의 디제이를 맡아 성에 대한 자신의 생각들을 연일 방송 사고에 근접할 만한 거침 없는 발언으로 쏟아 내고 있으며 또 "방송 금지"라는 사고가 터지지 않을지 주위 제작진과 소속사의 애간장을 태우고 있다는 소식이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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