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주)대영코리아‥영국 두눈社 도자기 20년간 수입ㆍ판매
입력
수정
<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주)대영코리아(대표 박영문 www.dunoon.co.kr)는 영국 도자기메이커 두눈(dunoon)사의 제품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수입업체다.연간 60만파운드의 제품을 수입하며,전국 30개 백화점에 매장이 입점해 있다.
두눈사가 제조하는 본차이나 재질의 머그컵과 주전자는 무려 700여 종에 달할 정도로 종류가 많고 디자인이 화려한 것이 특징. 고흐ㆍ모네 등 유명화가의 그림과 별자리, 동물캐릭터 등 디자인 소재도 다양하다.
박영문 대표는 "컵 디자인도 하나의 문화로 인식하고 문화전도사 역할을 한다는 사명감으로 일에 임한다"고 말했다.(주)대영코리아는 무려 20년간 두눈사와 사업파트너 계약을 맺고 있다.
외환위기 때 환율이 2배로 올라 경영 위기를 겪었을 때 그간의 신의를 눈여겨 본 두눈사 측에서 무상으로 제품을 제공해 어려움을 극복한 것은 유명한 일화. 박 대표는 "향후 컵ㆍ도자기 전문 백화점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신재섭 기자 shin@hankyung.com
(주)대영코리아(대표 박영문 www.dunoon.co.kr)는 영국 도자기메이커 두눈(dunoon)사의 제품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수입업체다.연간 60만파운드의 제품을 수입하며,전국 30개 백화점에 매장이 입점해 있다.
두눈사가 제조하는 본차이나 재질의 머그컵과 주전자는 무려 700여 종에 달할 정도로 종류가 많고 디자인이 화려한 것이 특징. 고흐ㆍ모네 등 유명화가의 그림과 별자리, 동물캐릭터 등 디자인 소재도 다양하다.
박영문 대표는 "컵 디자인도 하나의 문화로 인식하고 문화전도사 역할을 한다는 사명감으로 일에 임한다"고 말했다.(주)대영코리아는 무려 20년간 두눈사와 사업파트너 계약을 맺고 있다.
외환위기 때 환율이 2배로 올라 경영 위기를 겪었을 때 그간의 신의를 눈여겨 본 두눈사 측에서 무상으로 제품을 제공해 어려움을 극복한 것은 유명한 일화. 박 대표는 "향후 컵ㆍ도자기 전문 백화점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신재섭 기자 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