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 트라이브랜즈 매각 긍정적-굿모닝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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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신한증권은 18일 대한전선의 트라이브랜즈의 매각은 자회사간 시너지 극대화를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긍정적 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적정주가 6만원을 유지했다.
대한전선은 지난 14일 공시를 통해 자회사 트라이브랜즈를 통신장비업체인 자강에 매각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으며 향후 실사를 통해 매각 금액 및 구체적인 스케쥴에 관한 본 계약을 체결할 것이라고 밝혔다.굿모닝신한증권의 조인제 연구원은 그는 "대한전선이 기업가치 확대 전략으로 지주사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는 만큼 선택과 집중을 통해 본업과 자회사간 시너지 극대화에 주력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트라이브랜즈는 기존 쌍방울의 CI를 변경한 내의 전문 브랜드로, 2004년 대한전선에 인수됐으나 사업의 성격상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운 위치에 있었다고 조 연구원은 분석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대한전선은 지난 14일 공시를 통해 자회사 트라이브랜즈를 통신장비업체인 자강에 매각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으며 향후 실사를 통해 매각 금액 및 구체적인 스케쥴에 관한 본 계약을 체결할 것이라고 밝혔다.굿모닝신한증권의 조인제 연구원은 그는 "대한전선이 기업가치 확대 전략으로 지주사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는 만큼 선택과 집중을 통해 본업과 자회사간 시너지 극대화에 주력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트라이브랜즈는 기존 쌍방울의 CI를 변경한 내의 전문 브랜드로, 2004년 대한전선에 인수됐으나 사업의 성격상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운 위치에 있었다고 조 연구원은 분석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