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자인 사흘째 상한가 .. 최대주주 참여하는 유증 발표

최대주주가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나자인이 사흘째 상한가를 달리고 있다.

18일 오전 9시 35분 현재 나자인은 전일대비 14.85%(355원) 오른 2745원을 기록하며 상한가까지 올랐다. 나자인은 지난 17일 장 마감 후 최대주주인 이규용 회장과 친인척 등이 보호예수 3개월 의지를 밝히며 219억7000만원 규모의 운영자금을 조달하기 위한 유상증자에 나선다고 공시한 바 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