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코텍, 골다공증 치료제 공동개발… 美병원과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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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코텍(대표 김정근)은 미국의 보스톤 어린이병원과 골다공증 치료제 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보스톤 어린이 병원은 대학병원을 보유하지 않은 하버드 의대 및 치대의 제휴 병원으로 이 병원의 정형외과 연구소 등에 재직 중인 하버드 의대와 치대 교수진이 이번 연구의 책임 연구진이다.
이 연구는 향후 2년간 뼈 생성을 촉진시키는 데 관여하는 'Wnt신호'에 작용하는 치료제를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연구를 통해 발굴하게 되는 후보물질을 신약으로 개발하는 것은 오스코텍이 담당할 계획이다.
보스톤 어린이 병원은 대학병원을 보유하지 않은 하버드 의대 및 치대의 제휴 병원으로 이 병원의 정형외과 연구소 등에 재직 중인 하버드 의대와 치대 교수진이 이번 연구의 책임 연구진이다.
이 연구는 향후 2년간 뼈 생성을 촉진시키는 데 관여하는 'Wnt신호'에 작용하는 치료제를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연구를 통해 발굴하게 되는 후보물질을 신약으로 개발하는 것은 오스코텍이 담당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