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최대 반도체전시회 개막


국내 최대 반도체산업 전시회인 'i-SEDEX 2007'이 1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막을 올렸다. 20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세계 7개국 170여개 반도체회사가 참가했다. 전시장을 찾은 학생들이 반도체 검사 장비로 쓰이는 'LED(발광다이오드) 조명'을 들여다보고 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