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피해 복구 '명 받았습니다' 입력2007.09.18 17:47 수정20070918174 제11호 태풍 '나리'로 제주도 전역에 엄청난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해병대 장병 150여명이 수해 복구 지원을 위해 18일 해군 광개토왕함을 타고 제주항에 도착했다./연합뉴스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