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H, 232억 규모 제3자배정 유증 결정

H&H글로벌리소스는 232억원 규모의 시설 및 운영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보통주 485만여주에 대한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결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신주의 발행가액은 한주 당 4770원이며, 이는 기준주가에 9.85% 할인된 가격이다. 납입일과 신주권교부예정일은 각각 내달 5일과 17일, 신주의 상장예정일은 같은달 18일이다. 경영상 목적달성과 신속한 자금조달이 이번 제3자배정 유증을 실시한 이유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