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 코스피 상장 예심 청구

한전KPS가 한국증권선물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에 주권상장예비심사청구서를 접수했습니다. 이 회사는 지난 1984년 3월 한국전력공사가 전액 출자해 설립했으며 한국전력공사와 발전자회사를 대상으로 설비 정비사업을 주된 목적사업으로 합니다. 지난해 매출액 6110억원, 순이익 619억원을 거뒀으며 대표주관사는 굿모닝신한증권이니다. 이에 따라 올들어 유가증권시장에 상장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한 기업은 모두 19개로 늘어났습니다. 최은주기자 e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