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조인트, 패션-제조 사업부문 물적분할

월드조인트는 20일 사업분야별 영역집중과 경영효율화를 위해 패션 사업부문과 제조 사업부문을 물적분할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분할후 존속회사는 의류제조, 판매업체인 엔블루코리아(가칭)이며 분할설립회사인 월드조인트는 관이음쇠, 밸부제조 등을 담당하게 된다.주총예정일은 오는 11월2일이며 분할등기 예정일은 12월7일이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