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슬렌더톤 플렉스‥ 두르기만 해도 뱃살 '쏙'

<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올해 초 금연과 뱃살 빼기를 목표로 잡은 최모씨(남ㆍ33세).반도체 회사에 다니는 최씨는 금연보다 뱃살 빼기가 더 어렵다는 것을 실감하고 있다.담배의 유혹은 떨쳤지만 두툼한 뱃살은 여전하기 때문이다.

그는 운동부족을 실패 원인으로 꼽는다.

집 근처 피트니스센터에 등록했지만 잦은 야근으로 한 달에 다섯 번 다니기도 어렵다.복부는 체지방이 쉽게 쌓여 살을 빼기 가장 어려운 신체 부위다.

특히 복부비만은 다른 비만에 비해 매우 위험하다는 연구결과가 많이 나와 있다.

유방암,자궁내막암,전립선암과 같은 암질환의 발병률도 정상인보다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꾸준한 운동이 최선의 방법이지만 최씨처럼 운동할 시간이 없다고 푸념하는 경우가 많다.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직장인의 70% 이상이 본인의 의지와 달리 전혀 운동을 못하고 있다고 한다.

복부 운동기기 슬렌더톤 플렉스(www.sl-tone.com)는 이런 현대인을 위해 고안된 제품이다.미국과 국내 식약청에서 인증된 복부 전용 운동 보조기구인 슬렌더톤 플렉스는 세계 26개국에서 240만개 이상 팔린 히트 상품이다.

최근 '슬렌더톤 플렉스 5'시리즈가 출시됐다.

이 운동기구는 벨트모양 제품으로 허리에 두르기만 하고 버튼을 누르면 저주파가 발생해 복부 근육을 수축이완시킨다.

최근 미국 위스콘신 대학의 존 포카리 교수가 8주간 임상실험한 결과,실험 참여자들의 복근 강도가 49%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슬렌더톤 플렉스는 별도의 다이어트와 운동 없이 복부 근육을 강화시키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신재섭 기자 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