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증시 혼조..홍콩 H지수 나흘째 상승

아시아 증시가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전일 미국 증시가 이틀연속 급등에 따른 부담과 기업실적 우려 등으로 사흘만에 반락, 투자심리에 영향을 주고 있다.21일 오전 11시33분 현재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대비 0.17% 내린 5460.58을 기록하고 있다. A지수와 B지수도 각각 0.19%, 0.14% 내리고 있다.

일본 닛케이지수는 전일대비 0.63% 하락한 1만6310.09로 오전장을 마쳤다.

반면 대만 가권지수는 9046.71로 0.7% 상승하고 있다. 홍콩 H지수는 0.42% 오른 1만5616.81를 기록, 나흘째 강세를 이어가고 잇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