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쿠라키 마이,그녀만의 청초한 음색 과시

22일 서울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 2007 아시아 송 페스티벌>에서 일본의 여가수 쿠라키 마이가 감미로운 발라드곡을 선보였다.

쿠라키 마이는 특유의 맑은 음색으로 R&B곡을 선보인뒤 아이들과 함께 율동을하는 밝은 모습을 보여주는등, 섹시하고 청순한 그녀만의 매력을 과시했다.

그녀는 일본에서도 방송출연과 이벤트, CF출연을 거의 하지않고, 음반판매와 콘서트만 하는것으로 알려진 실력파 가수이다.

이날 행사에는 국내 최정상급 가수 동방신기, FT아일랜드, 이효리, 슈퍼주니어, SG워너비를 비롯해 아시아 최고의 톱스타인 중국의 조미(Vicki Zhao), 장혜매(A-Mei), 대만의 F4, 일본의 인기 여가수 쿠라키 마이(Kuraki Mai), 베트남의 람츠엉(Lam Truong), 필리핀의 바비 알말비즈(Barbie Almalbiz), 태국의 골프 앤 마이크(Golf and Mike), 홍콩의 양영기(Gigi Leung), 인도네시아의 피터팬(Peterpan) 등 아시아 9개국을 대표하는 톱스타 13개팀 39명이 참가해 화려한 공연을 펼쳤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