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들의 파격 변신 … 최송현 '개그콘서트' 패러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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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아나운서들이 추석맞이 파격 변신을 시도했다.
개그 코너를 패러디하는가 하면, 섹시한 춤으로 시청자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했다. KBS 2TV '상상플러스' 진행자인 최송현 아나운서는 개그맨 이수근과 함께 '개그콘서트'의 '키컸으면’을 패러디했다.
평소 아담한 키를 자랑하는 최송현 아나운서는 자신의 작은 키를 이용한 에피소드를 선보였다.
신영일 한석준 김기만 이정민 아나운서는 '마빡이'를 그대로 재연했다.특히 정종철의 마빡이 가발과 의상을 입고 '얼짱 마빡이'로 변신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오정연 이선영 윤수영 김진희 등 미녀 아나운서 4인방은 천상지희의 '한번 더 OK'에 맞춰 섹시댄스를 보여줬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나운서들이 뽑은 최고의 바람둥이' '주사가 가장 심한 아나운서와 그의 에피소드' '가장 연예인에게 대시를 많이 받은 아나운서' 등의 엉뚱한 순위들이 공개됐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개그 코너를 패러디하는가 하면, 섹시한 춤으로 시청자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했다. KBS 2TV '상상플러스' 진행자인 최송현 아나운서는 개그맨 이수근과 함께 '개그콘서트'의 '키컸으면’을 패러디했다.
평소 아담한 키를 자랑하는 최송현 아나운서는 자신의 작은 키를 이용한 에피소드를 선보였다.
신영일 한석준 김기만 이정민 아나운서는 '마빡이'를 그대로 재연했다.특히 정종철의 마빡이 가발과 의상을 입고 '얼짱 마빡이'로 변신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오정연 이선영 윤수영 김진희 등 미녀 아나운서 4인방은 천상지희의 '한번 더 OK'에 맞춰 섹시댄스를 보여줬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나운서들이 뽑은 최고의 바람둥이' '주사가 가장 심한 아나운서와 그의 에피소드' '가장 연예인에게 대시를 많이 받은 아나운서' 등의 엉뚱한 순위들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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