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6년째 연애중’ 팬들의 케이크 선물로 크랭크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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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6년째 연애중>(감독 박현진, 제작 ㈜피카소 필름)의 윤계상이 영화 크랭크업을 달콤하게 마무리했다.
윤계상의 팬클럽 <緣 in 계상>이 <6년째 연애중>의 크랭크업 현장을 방문해 출연배우들과 촬영 스태프들에게 100개의 미니케이크를 선물해 달콤하고 로맨틱하게 만든 것.‘수고하셨습니다’와 ‘6년째 연애중’이라고 적힌 앙증맞은 깃발이 꽂힌 각양각색의 미니케이크들은 영화 대박의 기원하는 <緣 in 계상>의 마음을 담아 정성스럽게 준비한 것이라고.
촬영 관계자는 “서로를 가족처럼 챙겨주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내내 진행된 촬영이라 마지막 촬영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아쉬움이 컸다. 그러나 윤계상씨 팬들이 선물해 준 예쁜 케이크 덕분에 초에 불을 붙이고 모두 함께 영화 대박을 기원하는 등 로맨틱한 분위기의 크랭크업이 될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윤계상은 “작품하고 싶은 욕심 때문에 이렇게 달려왔는데 잘 했나 싶기도 하고... 6년째 연애중! 잘되야 될텐데...”라며 “언제나 조용히 묵묵히 뒤에서 저를 응원해주시고 아껴주시는 우리 팬분들! 부족하지 않은 계상이가 되겠습니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연애 초보는 따라올 수 없는 6년차 커플의 솔직하고도 발칙한 연애담을 그린 <6년째 연애중>은 김하늘과 윤계상의 찰떡궁합으로 올 겨울 가장 기대되는 영화로 2008년 1월 개봉예정이다.
한경닷컴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
윤계상의 팬클럽 <緣 in 계상>이 <6년째 연애중>의 크랭크업 현장을 방문해 출연배우들과 촬영 스태프들에게 100개의 미니케이크를 선물해 달콤하고 로맨틱하게 만든 것.‘수고하셨습니다’와 ‘6년째 연애중’이라고 적힌 앙증맞은 깃발이 꽂힌 각양각색의 미니케이크들은 영화 대박의 기원하는 <緣 in 계상>의 마음을 담아 정성스럽게 준비한 것이라고.
촬영 관계자는 “서로를 가족처럼 챙겨주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내내 진행된 촬영이라 마지막 촬영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아쉬움이 컸다. 그러나 윤계상씨 팬들이 선물해 준 예쁜 케이크 덕분에 초에 불을 붙이고 모두 함께 영화 대박을 기원하는 등 로맨틱한 분위기의 크랭크업이 될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윤계상은 “작품하고 싶은 욕심 때문에 이렇게 달려왔는데 잘 했나 싶기도 하고... 6년째 연애중! 잘되야 될텐데...”라며 “언제나 조용히 묵묵히 뒤에서 저를 응원해주시고 아껴주시는 우리 팬분들! 부족하지 않은 계상이가 되겠습니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연애 초보는 따라올 수 없는 6년차 커플의 솔직하고도 발칙한 연애담을 그린 <6년째 연애중>은 김하늘과 윤계상의 찰떡궁합으로 올 겨울 가장 기대되는 영화로 2008년 1월 개봉예정이다.
한경닷컴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