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한혜진 라오스생활 체험 모습 공개
입력
수정
연기자 한혜진이 지난 7월 7박 8일간의 일정으로 '라오스'에 찾아가 어린이들과 함께 한 사진이 공개됐다.
한혜진은 '라오스' 어린이들과 함께 죽순을 캐고 비가 내린 웅덩이에서 마실 물을 뜨며 가난한 '라오스' 어린이들의 암담한 현실을 체험했다.또 '아맛','아낫' 자매와 결연을 맺어 한 달에 2만원을 후원하기로 약속하는 한편, 물을 뽑아낼 수 있는 '펌프'를 기증하기도 했다.
특히 '라오스' 의 어린이들은 건기 때는 먹을 것이 없어 불발탄을 터뜨려 고철을 팔아 먹을 것을 구하고 있는 실정이며, 한혜진과 결연을 맺은 '아맛', '아낫' 자매는 부모 없이 아픈 할머니를 모시고 구걸을 하며 살아가고 있다.
한혜진이 '라오스' 어린이들과 함께 한 모습은 오는 5일 금요일 오후 5시 35분 <2007 기아체험 24시간>1부을 통해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혜진은 '라오스' 어린이들과 함께 죽순을 캐고 비가 내린 웅덩이에서 마실 물을 뜨며 가난한 '라오스' 어린이들의 암담한 현실을 체험했다.또 '아맛','아낫' 자매와 결연을 맺어 한 달에 2만원을 후원하기로 약속하는 한편, 물을 뽑아낼 수 있는 '펌프'를 기증하기도 했다.
특히 '라오스' 의 어린이들은 건기 때는 먹을 것이 없어 불발탄을 터뜨려 고철을 팔아 먹을 것을 구하고 있는 실정이며, 한혜진과 결연을 맺은 '아맛', '아낫' 자매는 부모 없이 아픈 할머니를 모시고 구걸을 하며 살아가고 있다.
한혜진이 '라오스' 어린이들과 함께 한 모습은 오는 5일 금요일 오후 5시 35분 <2007 기아체험 24시간>1부을 통해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