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證, 증권전문 영업점 2개 오픈

하나대투증권은 8일 증권을 전문으로 하는 영업점으로 인천증권지점과 서울 대치동증권영업소를 개점한다고 밝혔다.

인천증권지점(지점장 이동규)은 기존 인천지점과는 달리, 증권을 중심으로 종합자산관리 중심으로 영업을 할 예정이다. 서울 대치동증권영업소(소장 신장균)는 하나은행 대치동지점내 골드클럽에 입점해 우량고객을 대상으로 더욱 전문화된 증권투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인천증권지점은 개점을 기념해 오는 9일 오후 4시 30분에 ‘주가 2000시대 재테크 전략’ 이라는 주제로 리서치센터의 양경식 부장과 인천지점 박영선 팀장이 투자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