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한경 기업사랑 음악회 '서곡와 아리아의 향연'

지휘자 정치용, 성악가 김영미, 김남두 등 국내 최정상급 출연진이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와 호흡을 맞춰 ‘제7회 한경 기업사랑 음악회 – 서곡과 아리아의 향연’에서 주옥 같은 오페라 서곡과 아리아를 선사한다.

이 시대 최고의 소리꾼으로 꼽히는 장사익이 품격있는 대중 음악을 들려주며 관객들에게 아련한 추억 속으로 안내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오페라 「후궁으로부터의 도주」, 「호프만의 이야기」, 「발퀴레」, 「오르페오와 에우리디체」, 「유쾌한도둑」에 나온 유명 서곡과 간주곡들이 연주되며, 오페라 「라 지오콘다」, 「나비부인」, 「투란도트」, 「운명의 힘」, 「람메르무어의 루치아」의 주옥 같은 아리아들을 감상할 수 있다.

풍요로운 미래를 추구하는 한국경제신문이 마련한 ‘제7회 한경 기업사랑 음악회 – 서곡과 아리아의 향연’은 매혹적인 클래식의 선율과 흙내음 물씬나는 우리의 소리가 빚어내는 오묘한 조화로움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 공 연 명 : 제7회 한경 기업사랑 음악회 “서곡과 아리아의 향연”◆ 일 정 : 2007년 11월 4일 (일) 오후 2시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 연 주 : 지휘- 정치용, 연주-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
협연- 소프라노 김영미, 테너 김남두, 소리 장사익

◆ 주 최 : 한국경제신문 한국경제TV ◆ 티켓가격 : R석 8만원 / S석 6만원 / A석 4만원 / B석 2만원
티켓예매 : 티켓링크 1588-7890 www.ticketlink.co.kr

◆ 문 의 : 한국경제신문 대외협력국 02-360-4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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