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T STYLE 완전정복: 유혹의 기술' 10일부터 방영

SK텔레콤(사장 김신배, www.sktelecom.com)은 오는 10일 대표브랜드 T의 광고 캠페인「이동통신 완전정복」시리즈 중 아찔한 작업녀의 필살기를 보여줄 [T STYLE 완전정복: 유혹의 기술편]을 내보낸다.

[T STYLE 완전정복: 유혹의 기술편]은 대표브랜드 T의 프리미엄 단말기 및 주변기기 등 모바일 디바이스의 감성디자인을 지향하는 T STYLE을 소재로, 신이통세대 작업고수의 이성 공략비법을 공개한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길에서 마음에 드는 이성을 만난다는 상황설정을 통해 T STYLE의 최신 첨단기능은 물론, 세련된 블랙&화이트의 컬러감과 고급스럽고 모던한 디자인을 어필하고 있다.

한 여인이 길을 지나가다 우연히 매력적인 이성을 발견, 자랑스럽게 T STYLE 휴대폰을 꺼내 들며 그 남자의 얼굴 앞에 T STYLE을 선보인다.

그 남성은 보던 신문도 뒤로한 채 한눈에 그녀에게 빠져버린다는 내용으로 CF가 전개된다. 특히 '실패! 성공~! 반드시 유혹하겠다는 신념으로 괜찮은 이성 앞에서는 T STYLE 휴대폰을 꺼내는 습관을 길러라!'는 성우의 나레이션이 T링과 함께 더해지며 [T STYLE 완전정복: 유혹의 기술편]의 재미와 위트 요소를 선사한다.

SK텔레콤 브랜드전략실의 임성식 마케팅커뮤니케이션 팀장은 "SK텔레콤은 금번 T STYLE 완전정복편에서 유혹과 설득의 기술을 펼치는 작업계의 그녀를 통해 신이통문화 세대가 향유하게 될 작업 노하우를 전파하게 되었다"며 "SK텔레콤은 앞으로도 고객 접점에서 새로운 이동문화를 선도할 수 있는 광고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며 이통사 1위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유혹의 기술편 모델 전은주는 광고촬영현장에서 열정적인 모습으로 촬영에 임하는 것은 물론, 시종일관 밝고 쾌활한 모습으로 촬영현장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특히 남자모델을 유혹하기 위해 반복적으로 팔을 쭉 내밀며 T STYLE 휴대폰을 꺼내드는 장면 연출에서는 팔에 쥐가 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한경닷컴 신동휴 기자 do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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