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라리소스, 인니 화력발전소 사업 위해 신설법인 설립

모라리소스는 11일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잠비지역 석탄화력발전소 건설 프로젝트 시행과 자본참여를 통한 투자수익을 목적으로 5억원을 현금 출자, 모라아아티에스라는 신설 법인을 세우고 관계회사로 편입시킨다고 공시했다.

신설법인은 지난 1일 모라리소스와 인터내셔날탱커쉽핑(ITS)이 체결한 공동 사업을 근거로 설립되며 지분비율은 모라리소스 70%, 인터내셔날탱커쉽핑 20%, 엑스엔케이티 10% 등이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