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인터, 아제르바이잔 이남광구에 530만불 투자

대우인터내셔널은 11일 아제르바이잔 이남(Inam)광구 석유 탐사사업에 530만달러를 투자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한국컨소시엄이 설립한 법인(KNOC Inam Limited)은 이남광구 지분 20%를 보유하고 있으며, 대우인터내셔널은 이번 투자로 한국컨소시엄 지분 10%, 전체의 2%를 확보하게 된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