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는 기분 아이온 게임으로 느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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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비행전투 가능 … 이달말 비공개서비스
하늘을 가르는 쾌감을 느끼며 게임을 즐기고 싶다면 아이온은 어떨까.엔씨소프트측에 따르면 공중비행전투가 가능한 다중접속
온라인게임(MMORPG)인 아이온을 이달말 비공개 서비스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이온은 천족 마족 용족 세 종족으로 구성돼 있으며 종족간 무한 전투를 그린 작품이다.천족과 마족은 영원의 탑을 중심으로 나뉜 각각의 대륙을 지배한다. 두 종족 모두와 적대적인 관계의 용족은 경쟁 구도를 더욱 입체적으로 구성하고 있다.
천족과 마족은 서로의 이상을 위해 경쟁하고, 용족은 이들을 몰아내기 위해 힘을 기르고 있다.
아이온에 비행 모드가 삽입 되는 것이 공개된지는 오래됐다. 그러나 공중 비행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 동안 많은MMORPG에서 시도하려 했던 ‘공중 비행 전투’까지 가능하다는 것이다.특히 아이온에서의 비행은 높땅을 박차고 하늘 높이 날아올라 배경을 둘러보는 등 ‘창공을 가르는 쾌감’을 선사하며 적과 전투도 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웅장함을 자랑하는 공중 항구는 아이온의 독특한 건축물로 물이 아닌 구름에 휩싸여 있어 색다른 느낌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한경닷컴 이정우 기자 cyclone222@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하늘을 가르는 쾌감을 느끼며 게임을 즐기고 싶다면 아이온은 어떨까.엔씨소프트측에 따르면 공중비행전투가 가능한 다중접속
온라인게임(MMORPG)인 아이온을 이달말 비공개 서비스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이온은 천족 마족 용족 세 종족으로 구성돼 있으며 종족간 무한 전투를 그린 작품이다.천족과 마족은 영원의 탑을 중심으로 나뉜 각각의 대륙을 지배한다. 두 종족 모두와 적대적인 관계의 용족은 경쟁 구도를 더욱 입체적으로 구성하고 있다.
천족과 마족은 서로의 이상을 위해 경쟁하고, 용족은 이들을 몰아내기 위해 힘을 기르고 있다.
아이온에 비행 모드가 삽입 되는 것이 공개된지는 오래됐다. 그러나 공중 비행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 동안 많은MMORPG에서 시도하려 했던 ‘공중 비행 전투’까지 가능하다는 것이다.특히 아이온에서의 비행은 높땅을 박차고 하늘 높이 날아올라 배경을 둘러보는 등 ‘창공을 가르는 쾌감’을 선사하며 적과 전투도 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웅장함을 자랑하는 공중 항구는 아이온의 독특한 건축물로 물이 아닌 구름에 휩싸여 있어 색다른 느낌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한경닷컴 이정우 기자 cyclone22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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