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임직원, 수석무역 항의 방문

경영권 분쟁으로 인해 오는 31일 임시 주총을 여는 동아제약의 임직원 300여명은 분쟁의 당사자인 강문석 이사가 최대주주인 수석무역의 서울 강남구 논현동 회사를 11일 항의 방문했다.

이들은 "불효자가 회사 경영 웬말이냐" 등의 구호를 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