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고댄스걸' 배슬기, '힙합여전사로' 파격 변신!

'복고댄스걸' 배슬기, '힙합여전사로' 파격 변신!
'복고댄스'의 달인 배슬기가 파격적인 여전사로 변신해 컴백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 '뮤직뱅크'로 2집을 들고 돌아온 배슬기는 활동시작을 알리며 그동안의 깜찍한 이미지에서 파격적인 모습을 변신한 모습을 선보였다.배슬기는 힙합곡 2집 '슬기 Say'는 비트가 강한곡으로 새로운 슬기스타일의 힙합댄스를 춰 기존이미지와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방송에는 검은 가죽의상을 입고 강한 메이크업으로 여전사의 이미지를 풍겼으며 보이시한 매력까지 느껴지는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한편, 배슬기 미니홈피에는 "10월12일 금요일! 생방송 뮤직뱅크 컴백합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려요~!!♡"라며 자신의 컴백을 지난달 말부터 공개해왔다. 그동안 중국에서 연기활동을 해온 배슬기는 2006년 솔로 1집을 내고 '말괄량이'로 인기를 얻었다. 배슬기는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엉뚱한 모습으로 보여주며 인기를 얻었다. 배슬기는 이번에 발표한 2집을 통해 파격적인 댄스와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달라진 모습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