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탄한 이효리의 복근, 부러워만 말자"

'슬렌더톤, 한 시간 만에 3억 원 매출!'

미국 FDA와 한국 식약청에서 인증 받고 판매되는 세계 유일의 제품인 슬렌더톤이 지난 9월 28일 현대홈쇼핑과 10월 3일 CJ홈쇼핑 방송에서 한 시간 만에 각각 3억 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해 화제다. 홈쇼핑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구매후기를 통해 효과가 있다는 것이 입소문으로 퍼지며 판매가 증가하고 있어 더욱 의미 있는 수치라고 전했다.

값싼 유사품들 사이에서 단연 돋보이는 이 제품은, 10월 현재까지 국내 홈쇼핑 및 온라인 쇼핑몰 판매만을 통해 이미 20억 원대의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특히 CJ홈쇼핑에서는 단기간 내 판매 1위, 고객 상품평 1위를 차지했다. 슬렌더톤은 벨트처럼 착용하고 버튼만 눌러주면 스스로 알아서 복근운동을 해주는 신개념 운동기구이다.

몸매 관리에는 관심이 많지만 운동할 시간이 없는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주목한 것이 사업 성공의 비결이라고 국내판매원인 ㈜넥솔브 관계자는 밝혔다.(참조 http://www.slendertone.co.kr)

한편 이달 내 입점하기로 '더블유스토어(W store)' 및 영국 스포츠브라 브랜드인 '쇼크업소버(shock absorber)' 매장을 통해 오프라인으로도 구매가 가능하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