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證, 자산관리 컨설팅 연구소 개소

대우증권(사장 김성태)은 15일 여의도 본사 2층에서 '자산관리 컨설팅 연구소'를 개소했다.

대우증권 자산관리 컨설팅 연구소는 다양한 투자자 교육을 통해 고객들에게 올바른 자산관리 방법을 제시하고, 영업직원들의 체계적인 컨설팅 능력학습을 마련하기 위해 신설됐다. 이달 초 취임한 정종옥 전무가 소장직을 담당한다.정종옥 자산관리 컨설팅 연구소장은 "투자자들에게 자산관리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최선의 해법을 제시해 고객자산을 키워내는 것이 1차적 목표"라며 "다양한 투자 전략 및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제공하는 등 차별화된 컨설팅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