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 함께] 푸드넬 최창환 대표 "보쌈, 다국적 프랜차이즈로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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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널드와 스타벅스 처럼 전 세계적인 가맹점을 가지고 있는 다국적 프랜차이즈로 키우겠다."
최창환 푸드넬 대표는 "세계인이 날마다 한국 전통음식의 맛에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우리 회사의 목표"라며 "오는 2009년 미국 시장을 시작으로 중국 일본 등 세계 각국에 체인점을 개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최 대표는 30대 중반에 사업 실패로 인해 전 재산을 날린 경험을 갖고 있다.
그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돈 200만원으로 다시 족발 배달점을 시작,10년만에 식품제조회사 대표가 됐다.
그는 "사업의 실패와 성공을 겪으며 고객의 입장에서 음식을 만드는 것의 중요성을 느꼈다"며 "최인수 평양보쌈을 먹은 고객들이 감동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그는 "직접 점포를 운영하는 것과 달리 프랜차이즈 업체는 가맹점과 함께 호흡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가맹점의 요구나 애로사항에 귀를 기울이며 가족처럼 대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체계적인 가맹점에 대한 관리감독방식을 개발,가맹점과 윈-윈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창환 푸드넬 대표는 "세계인이 날마다 한국 전통음식의 맛에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우리 회사의 목표"라며 "오는 2009년 미국 시장을 시작으로 중국 일본 등 세계 각국에 체인점을 개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최 대표는 30대 중반에 사업 실패로 인해 전 재산을 날린 경험을 갖고 있다.
그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돈 200만원으로 다시 족발 배달점을 시작,10년만에 식품제조회사 대표가 됐다.
그는 "사업의 실패와 성공을 겪으며 고객의 입장에서 음식을 만드는 것의 중요성을 느꼈다"며 "최인수 평양보쌈을 먹은 고객들이 감동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그는 "직접 점포를 운영하는 것과 달리 프랜차이즈 업체는 가맹점과 함께 호흡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가맹점의 요구나 애로사항에 귀를 기울이며 가족처럼 대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체계적인 가맹점에 대한 관리감독방식을 개발,가맹점과 윈-윈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