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은 대표, 2개월 전 옥소리와 외도남 함께 찍은 사진 공개

24일 오전 서울 청담동 '웨딩파티' 사옥에서 옥소리와 웨딩컨설팅 업체 '웨딩파티'의 공동대표인 백종은 대표가 기자회견을 열고 '박철-옥소리' 파경과 관련, 배경을 설명하던 도중 2개월 전 내연남 G씨와 옥소리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고 있다.

백 대표는 "이들 부부가 이혼한 이유는 옥소리와 G씨 때문이라고 확신한다. 이말에 모든 책임을 지겠다"고 밝혔다. 박철, 옥소리 전 부부는 지난 1996년 결혼, 11년 만에 파경했다.

한경닷컴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