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승폭 축소..中 긴축 불안감에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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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중 증시 급락 소식에 상승탄력이 둔화되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25일 오전 10시48분 현재 전날보다 22.51P상승한 1955.87P를 기록중이다. 이날 30P가 넘는 급등세로 출발한 코스피는 중국 증시가 급락 출발하면서 상승폭을 줄이며 1960P를 하회하고 있다. 최영진 한화증권 상하이소장은 "중국이 어떤 긴축책을 내놓을지 현재는 금리인상 외 다른 얘기는 없다"며 "26일 정도 금리인상 발표가 예상되며 금리인상이 폭도 27bp수준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최 소장은 "중국 주식시장에는 제한적인 영향을 미치겠지만 정책당국자들의 경고 메시지가 계속 되고 있다는 점에서 상승보다는 박스권 횡보 조정이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코스피지수는 25일 오전 10시48분 현재 전날보다 22.51P상승한 1955.87P를 기록중이다. 이날 30P가 넘는 급등세로 출발한 코스피는 중국 증시가 급락 출발하면서 상승폭을 줄이며 1960P를 하회하고 있다. 최영진 한화증권 상하이소장은 "중국이 어떤 긴축책을 내놓을지 현재는 금리인상 외 다른 얘기는 없다"며 "26일 정도 금리인상 발표가 예상되며 금리인상이 폭도 27bp수준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최 소장은 "중국 주식시장에는 제한적인 영향을 미치겠지만 정책당국자들의 경고 메시지가 계속 되고 있다는 점에서 상승보다는 박스권 횡보 조정이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