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조선업계 CEO들 美 샌디에이고 회의 집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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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조선업계 최고경영자(CEO)들이 미국 샌디에이고에 총집결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부터 사흘간 미국 샌디에이고 라욜라호텔에서 세계 조선업계 CEO 100여명이 참석하는 '제16차 JECKU 세계 조선소 대표자 회의'가 열린다. 이번 회의에는 우리나라에서 박규원 한국조선공업협회장(한진중공업 사장), 김징완 삼성중공업 사장, 남상태 대우조선해양 사장, 송재병 현대미포조선 사장, 강수현 현대삼호중공업 사장 등이 참석했다.
JECKU 회의는 5개 조선강국 주요 조선업체 최고경영진의 비공개 연례회의다.
송대섭 기자 dssong@hankyung.com
25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부터 사흘간 미국 샌디에이고 라욜라호텔에서 세계 조선업계 CEO 100여명이 참석하는 '제16차 JECKU 세계 조선소 대표자 회의'가 열린다. 이번 회의에는 우리나라에서 박규원 한국조선공업협회장(한진중공업 사장), 김징완 삼성중공업 사장, 남상태 대우조선해양 사장, 송재병 현대미포조선 사장, 강수현 현대삼호중공업 사장 등이 참석했다.
JECKU 회의는 5개 조선강국 주요 조선업체 최고경영진의 비공개 연례회의다.
송대섭 기자 dss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