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선 '노랑나비'… " 이정도 패션이면 디자인 전공자 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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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서울 신당동 충무아트홀에서 열린 제1회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CHIFFS)의 개막식이 열렸다.
많은 스타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단연 돋보인 여인은 2007 미스코리아 진 이지선그녀는 하늘하늘하면서도 섹시한 노란색 의상을 입고 등장했으며, 그녀의 늘씬 몸매가 들어나는 드레스에 미모가 한껏 더 빛났다.
노랑 나비를 연상케하는 그녀의 의상으로 26일까지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연기자 한지민이 가슴선이 드러나는 검은색 원피스를 입고 레드카펫을 밟아 주목받기도 했다.이지선은 미국의 패션학교 파슨스 스쿨 재학 중 서울 진으로 미스 코리아에 참가했다. 디자인 전공자답게 빼어난 패션감각을 지니고 있어 이날 더욱 빛을 발했다.
제1회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는 "빛나는 발견, 넘치는 즐거움 충무로에서 영화는 축제다!"라는 슬로건 아래 25일부터 11월 2일까지 화려한 영화 축제를 펼쳐질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많은 스타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단연 돋보인 여인은 2007 미스코리아 진 이지선그녀는 하늘하늘하면서도 섹시한 노란색 의상을 입고 등장했으며, 그녀의 늘씬 몸매가 들어나는 드레스에 미모가 한껏 더 빛났다.
노랑 나비를 연상케하는 그녀의 의상으로 26일까지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연기자 한지민이 가슴선이 드러나는 검은색 원피스를 입고 레드카펫을 밟아 주목받기도 했다.이지선은 미국의 패션학교 파슨스 스쿨 재학 중 서울 진으로 미스 코리아에 참가했다. 디자인 전공자답게 빼어난 패션감각을 지니고 있어 이날 더욱 빛을 발했다.
제1회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는 "빛나는 발견, 넘치는 즐거움 충무로에서 영화는 축제다!"라는 슬로건 아래 25일부터 11월 2일까지 화려한 영화 축제를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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