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株, 공정위 악재 딛고 '상승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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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주가 오전장의 부진을 딛고 뚜렷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9일 오후 1시 40분 현재 한올제약은 7% 이상 오르고 있으며, 광동제약과 중외제약은 6% 내외의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수도약품, 동성제약, 영진약품 등도 2% 이상 강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한올제약과 중외제약을 비롯한 10개 제약주는 지난 26일 공정거래위원회의 불법 리베이트 혐의가 밝혀지면서 약세장을 보였었다.
대형 제약주인 동아제약, 한미약품, 녹십자, LG생명과학 등은 보합세에 머물고 있다.반면 삼일약품, 동화약품, 유나이티드 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29일 오후 1시 40분 현재 한올제약은 7% 이상 오르고 있으며, 광동제약과 중외제약은 6% 내외의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수도약품, 동성제약, 영진약품 등도 2% 이상 강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한올제약과 중외제약을 비롯한 10개 제약주는 지난 26일 공정거래위원회의 불법 리베이트 혐의가 밝혀지면서 약세장을 보였었다.
대형 제약주인 동아제약, 한미약품, 녹십자, LG생명과학 등은 보합세에 머물고 있다.반면 삼일약품, 동화약품, 유나이티드 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