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증시 상승 마감, 다우 13,870.26

뉴욕 증시가 지난 주말에 이어 이틀째 상승했습니다. 국제유가가 배럴당 93달러선을 돌파하고 금가격이 온스당 800달러선에 근접했지만,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추가 금리 인하 기대감이 금융주의 상승을 도우면서 오름세를 이어갔습니다. 다우지수는 전장보다 63.56P(0.46%) 오른 1만3870.26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나스닥지수는 13.25P(0.47%) 상승한 2817.44를, S&P500 지수도 5.70P(0.37%) 높아진 1540.98을 각각 기록했습니다. 송철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