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골드, 마카오에 매장연다...국내 주얼리社 첫 해외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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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주얼리 업체인 에이치오엔(HON)이 국내 업계 최초로 해외시장에 진출한다.
노희옥 에이치오엔 대표는 31일 롯데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내년 3월 패션주얼리 브랜드 '미니골드'와 라이선스 브랜드 '월트디즈니' 매장을 마카오의 베네치안 호텔에 연다"고 밝혔다.
노 대표는 "홍콩에도 지사를 설립해 현지 직원들을 구하고 있다"며 "상하이 베이징 등 중국 본토로 매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 내년 LA를 시작으로 뉴욕 등지에 매장을 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노희옥 에이치오엔 대표는 31일 롯데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내년 3월 패션주얼리 브랜드 '미니골드'와 라이선스 브랜드 '월트디즈니' 매장을 마카오의 베네치안 호텔에 연다"고 밝혔다.
노 대표는 "홍콩에도 지사를 설립해 현지 직원들을 구하고 있다"며 "상하이 베이징 등 중국 본토로 매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 내년 LA를 시작으로 뉴욕 등지에 매장을 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