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1타만 줄였어도… 美PGA 2부투어서 18홀 60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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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타만 줄였어도….'
미국PGA 2부투어인 내션와이드투어에서 '18홀 60타' 스코어가 나왔다.현재 18홀 최소타 공식기록은 59타.1타만 줄였어도 18홀 타이기록을 세울뻔했다.
마이클 레치그(27.미국)는 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레이크사이드의 배로나크릭코스(파71)에서 열린 내션와이드 투어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보기없이 이글 1개와 버디 9개,파 8개를 묶어 11언더파 60타를 쳤다.
18홀 60타는 올시즌 내션와이드투어에서 세번째 나온 스코어.올해 미국PGA투어에서는 마스터스 챔피언 잭 존슨(미국)이 지난 9월 투어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60타를 기록했을 뿐이다.골프 전문가들은 장비 발달과 비거리가 늘어난 데 힘입어 18홀 59타의 기록이 금세 깨질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나 예상과 달리 2년 전 내션와이드투어에서 제이슨 고어가 59타를 친이래 2년째 타이기록조차 나오지 않고 있다.
18홀 59타는 미PGA투어와 내션와이드투어에서 세 차례씩,미LPGA투어와 일본골프투어에서 한 차례씩 공식적으로 기록된바 있다.
<외신종합>
미국PGA 2부투어인 내션와이드투어에서 '18홀 60타' 스코어가 나왔다.현재 18홀 최소타 공식기록은 59타.1타만 줄였어도 18홀 타이기록을 세울뻔했다.
마이클 레치그(27.미국)는 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레이크사이드의 배로나크릭코스(파71)에서 열린 내션와이드 투어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보기없이 이글 1개와 버디 9개,파 8개를 묶어 11언더파 60타를 쳤다.
18홀 60타는 올시즌 내션와이드투어에서 세번째 나온 스코어.올해 미국PGA투어에서는 마스터스 챔피언 잭 존슨(미국)이 지난 9월 투어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60타를 기록했을 뿐이다.골프 전문가들은 장비 발달과 비거리가 늘어난 데 힘입어 18홀 59타의 기록이 금세 깨질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나 예상과 달리 2년 전 내션와이드투어에서 제이슨 고어가 59타를 친이래 2년째 타이기록조차 나오지 않고 있다.
18홀 59타는 미PGA투어와 내션와이드투어에서 세 차례씩,미LPGA투어와 일본골프투어에서 한 차례씩 공식적으로 기록된바 있다.
<외신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