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여자가 싫어하는 여자' 순위 … 1위는 사와지리 에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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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주간지 슈칸분슌(週刊文春)이 "1000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여자가 싫어하는 여자'를 조사, 발표해 화제다.
최근 영화 시사회에 나와 불성실한 태도를 보인 사와지리 에리카(沢尻エリカ·21)가 1위로 뽑힌 것.29세의 한 여성은 "영화를 보고 눈물을 흘렀는데 (사와지리의 태도에) 흘린 눈물이 아까웠다" 선정 이유를 밝혔다.
2위는 작년에 1위를 차지했던 점술사 호소키 카즈코(細木数子·69)가 뽑혔다.
3위는 방송에 나와 사와지리 에리카에게 일침을 가한 와다 아키코(和田アキ子·57).이밖에 일본 첫 여성외상을 지낸 다나카 마키코(田中眞紀子·63)와 기무라 타쿠야(木村拓哉·36)의 부인이자 가수인 쿠도 시즈카(工藤静香·37)가 각각 7, 8위에 올랐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최근 영화 시사회에 나와 불성실한 태도를 보인 사와지리 에리카(沢尻エリカ·21)가 1위로 뽑힌 것.29세의 한 여성은 "영화를 보고 눈물을 흘렀는데 (사와지리의 태도에) 흘린 눈물이 아까웠다" 선정 이유를 밝혔다.
2위는 작년에 1위를 차지했던 점술사 호소키 카즈코(細木数子·69)가 뽑혔다.
3위는 방송에 나와 사와지리 에리카에게 일침을 가한 와다 아키코(和田アキ子·57).이밖에 일본 첫 여성외상을 지낸 다나카 마키코(田中眞紀子·63)와 기무라 타쿠야(木村拓哉·36)의 부인이자 가수인 쿠도 시즈카(工藤静香·37)가 각각 7, 8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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