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정산 재테크] 우리은행, 원금에 금리가산 '복리효과'

우리은행은 장마저축상품으로는 '프리티 우리적금',장마펀드상품으로는 '프런티어 장기주택마련 혼합투자신탁'을 판매하고 있다.

'프리티 우리적금'은 이자율에 따라 2가지로 나뉜다.기본형은 이자율이 연 5%로 입금건별로 해지시점에서 단리로 계산한다.

회전형은 연 4.6%를 주지만 매이율 결정일에 고시된 금리로 원금에 가산해 복리효과를 누릴 수 있다.

자유적립식으로 분기당 300만원까지 넣을 수 있으며 7년 이상 최장 30년까지 부을 수 있다.'프런티어 장기주택마련 혼합투자신탁'은 주식을 30% 이하(업종대표주 약 20%,EFT상장인덱스주식 약 10%),채권을 50% 이상 편입하는 혼합형 펀드다.

통상 주식 20~30%,채권 및 유동성 60~70%로 안정적으로 운용한다.

이는 세제혜택을 찾는 계층이 안정적 수익을 추구한다는 특성을 감안한 것이다.신탁보수 총보수는 연 1.54% (판매 1.05%,운용 0.45%,수탁 및 사무관리 0.04%)로 환매수수료는 입금건별 90일 미만일 때 이익금의 70%를 내야 한다.

운용사는 우리크레디트스위스자산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