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게이트 : 런던' 인기폭발 … 2차 테스터 모집에 25만여명 몰려

'헬게이트: 런던'에 대한 유저들의 관심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한빛소프트는 헬게이트: 런던의 2차 비공개 테스터(CBT) 모집에 25만여명이라는 초유의 수가 신청, 21만명이 신청했던 1차 비공개 테스터 모집에 비해 약 20%가 증가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비공개 테스터 모집은 지난 4일까지 열흘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받았으며 30대 이상의 신청자가 38.9%를 기록, 헬게이트: 런던에 대한 30대 이상 유저들의 인기는 여전히 대단했다.

9~11일 실시되는 이번 2차 비공개 테스트에서는 '액트2' 지역이 공개된다. 헬게이트: 런던의 2차 비공개 테스트 최종 선정자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7일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헬게이트 : 런던'은 디아블로 시리즈의 핵심 개발자들이 4년 동안 개발한 것으로, 2038년 악마들의 습격으로 폐허가 된 런던을 배경으로 6개의 캐릭터를 통해 세상을 구한다는 줄거리를 가지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