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가을개편… 뉴스 색깔도 달라보이네!
입력
수정
MBC는 5일 가을 개편을 맞아 뉴스 진행자에도 큰 변화를 줬다.
평일 낮 12시에 방송되는「뉴스와 경제」에 손정은 아나운서가, 평일 자정에 방송되는「뉴스24」에는 차미연 아나운서가 투입돼 시청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로써 '뉴스와 경제'는 황헌,손정은 앵커가 , '뉴스24'는 김상수,차미연 앵커가 새롭게 호흡을 맞추게 됐다.
깔끔한 진행으로 이날 첫 방송을 마친 손정은 아나운서는 “「뉴스와 경제」는 기존 뉴스 포맷과 달라 출연자들이 많이 나온다. 정식 뉴스진행은 처음인데 약간의 아쉬움이 남았던 방송이었다. 앞으로 더욱 매끄럽게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또한, “평소 뉴스를 좋아한다. 뉴스 앵커로서 자부심이 큰 만큼 정확한 전달력과 신뢰감 주는 진행자로 시청자들에게 한 발 더 다가가겠다”며 야무진 포부를 피력했다.한편, 가을개편에 따른 아나운서들의 자리교체가 있었다. 그동안「뉴스24」를 진행하던 최현정 아나운서는「지피지기」공동MC로 예능프로그램에 투입됐고, 손정은 아나운서는「뉴스와 경제」의 앵커자리와 함께「PD수첩」,「지피지기」까지 활동의 폭을 넓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평일 낮 12시에 방송되는「뉴스와 경제」에 손정은 아나운서가, 평일 자정에 방송되는「뉴스24」에는 차미연 아나운서가 투입돼 시청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로써 '뉴스와 경제'는 황헌,손정은 앵커가 , '뉴스24'는 김상수,차미연 앵커가 새롭게 호흡을 맞추게 됐다.
깔끔한 진행으로 이날 첫 방송을 마친 손정은 아나운서는 “「뉴스와 경제」는 기존 뉴스 포맷과 달라 출연자들이 많이 나온다. 정식 뉴스진행은 처음인데 약간의 아쉬움이 남았던 방송이었다. 앞으로 더욱 매끄럽게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또한, “평소 뉴스를 좋아한다. 뉴스 앵커로서 자부심이 큰 만큼 정확한 전달력과 신뢰감 주는 진행자로 시청자들에게 한 발 더 다가가겠다”며 야무진 포부를 피력했다.한편, 가을개편에 따른 아나운서들의 자리교체가 있었다. 그동안「뉴스24」를 진행하던 최현정 아나운서는「지피지기」공동MC로 예능프로그램에 투입됐고, 손정은 아나운서는「뉴스와 경제」의 앵커자리와 함께「PD수첩」,「지피지기」까지 활동의 폭을 넓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