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 '생애 최악의 생일' 맞아 ‥ 팬들 격려도 쏟아져

'동영상 협밥' 파문에 휘말린 아이비가 전 애인이 구속과 네티즌의 무수한 추측 속에 11월 7일 우울한 생일을 맞았다.

소속사 팬텀 엔터테인먼트의 기자회견후 방송활동을 중단한 아이비 홈페이지에는 생일 축하메세지를 전하는 팬들로 뜨거운 하루였다.전 애인 유모씨 미니홈피에 '휘성 앨범을 찢어버린' 사진 등이 게재됐던 것으로 미루어 3각관계가 아니었나는 짐작도 가능케 해주고 있다.

휘성이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나보다 유명해진 전 애인이 두명있는데 한명은 쳐다보고 싶지도 않다' '알고보니 양다리가 있었고 남친이 준 반지를 부모님이 준 것으로 거짓말 했었다'고 밝힌 적이 있어 무수한 억측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아이비의 컴백을 기다리고 있는 팬들은 ‘생일 축하해요. 기다릴게요. 파이팅’, ‘힘내세요' 등의 따뜻한 격려 메세지를 잊지 않았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