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여전사'에 가장 잘 어울려 ‥ "아직도 '커프' 은찬 기억해~"

최후의 여전자 '벡실'로 중성적 매력의 여배우는 누가 좋을까?라는 한 설문조사에서 윤은혜가 영광(?)의 1위에 올랐다.

후보로는 최근 짧은 커트 스타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여자 연예인들이 올라왔다. 그녀들 중 단연 돋보인 연예인은 윤은혜. 윤은혜는 50.5%의 절반이 넘는 지지를 얻으며 최고 여전사의 이미지에 선정됐다.문근영은 12.8%, 최정원은 16.4%, 박신혜는 20.3%를 기록했다.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 선머슴 은찬역을 잘 소화하고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소녀장사'이미지를 심은데 따른 효과로 보여진다.

오는 8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애니메이션 '벡실'은 일본 소리 후미히코 감독의 일본 특유의 애니메이션 성향이 강하다.'벡실'은 엔터테인먼트 영화라는 컨셉으로 다이나믹한 액셕과 영상미를 선보이는데 주력한 영화로 알려졌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