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청년들, 새벽 총성에 열광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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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비'와 신흥 강호 '퍼펙트 란토'의 대결로 진행되었던 '서든어택 3차 마스터리그 결승전의 11일 저녁 12시 재방송이 케이블 방송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AGB 닐슨 미디어 리서치에 따르면 20~25세 남자 시청률이 1.225%(점유율 23.30%)로 동시간대 케이블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또한 우승자가 가려지던 25시 05분경에는 순간 타겟 시청률이 2.037%, 점유율 47.54%(20~25세 남자)라는 경이적인 수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는 투니버스, OCN 등 케이블 시청률 최상위 채널의 시청률과 맞먹는 수치. 스타리그 결승전 이외에 재방송에서 이 같이 높은 기록이 나온 것은 이례적이다.
결승전은 전승우승을 하겠다는 경기 전 공헌대로 ‘렛츠비’가 상대팀을 2대 0으로 꺾으며 우승컵을 차지했다.
한편, 경기가 열렸던 결승전 현장에도 많은 관중들이 찾아 서든어택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총 800여명에 이르는 관중들이 현장을 가득 메우며 선수들의 플레이에 환호했고, 실시간으로 진행되었던 승자 맞추기 온라인 이벤트에도 3000명이 넘는 관중이 응모해 온라인 응원전을 펼치기도 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AGB 닐슨 미디어 리서치에 따르면 20~25세 남자 시청률이 1.225%(점유율 23.30%)로 동시간대 케이블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또한 우승자가 가려지던 25시 05분경에는 순간 타겟 시청률이 2.037%, 점유율 47.54%(20~25세 남자)라는 경이적인 수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는 투니버스, OCN 등 케이블 시청률 최상위 채널의 시청률과 맞먹는 수치. 스타리그 결승전 이외에 재방송에서 이 같이 높은 기록이 나온 것은 이례적이다.
결승전은 전승우승을 하겠다는 경기 전 공헌대로 ‘렛츠비’가 상대팀을 2대 0으로 꺾으며 우승컵을 차지했다.
한편, 경기가 열렸던 결승전 현장에도 많은 관중들이 찾아 서든어택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총 800여명에 이르는 관중들이 현장을 가득 메우며 선수들의 플레이에 환호했고, 실시간으로 진행되었던 승자 맞추기 온라인 이벤트에도 3000명이 넘는 관중이 응모해 온라인 응원전을 펼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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