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美 악재에 240P선으로 '미끄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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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선물이 240P선으로 후퇴했다.
12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12월물은 전거래일보다 8.10P(3.20%) 하락한 244.90으로 마감했다. 미국증시의 급락에 250P를 하회한 채 출발한 지수선물은 외국인이 매도공세를 강화하면서 베이시스가 악화되자 프로그램 차익거래 매물이 쏟아지면서 242P까지 밀렸다.
기관과 개인의 동반 매수에 낙폭을 소폭 줄였지만 지난 10월24일(244.30) 이후 20일만에 240P선으로 밀려났다.
이날 외국인은 4657계약 순매도했으며 기관과 개인은 각각 2728계약, 1818계약 사 들였다. 현,선물간 가격차인 베이시스는 전날보다 다소 개선된 1.01을 기록했다. 이론가 대비 괴리율은 -0.05%.
미결제약정은 9만1882계약으로 전날보다 6881계약 늘었으며 거래량은 2만여 계약이 줄어든 22만9183계약을 기록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12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12월물은 전거래일보다 8.10P(3.20%) 하락한 244.90으로 마감했다. 미국증시의 급락에 250P를 하회한 채 출발한 지수선물은 외국인이 매도공세를 강화하면서 베이시스가 악화되자 프로그램 차익거래 매물이 쏟아지면서 242P까지 밀렸다.
기관과 개인의 동반 매수에 낙폭을 소폭 줄였지만 지난 10월24일(244.30) 이후 20일만에 240P선으로 밀려났다.
이날 외국인은 4657계약 순매도했으며 기관과 개인은 각각 2728계약, 1818계약 사 들였다. 현,선물간 가격차인 베이시스는 전날보다 다소 개선된 1.01을 기록했다. 이론가 대비 괴리율은 -0.05%.
미결제약정은 9만1882계약으로 전날보다 6881계약 늘었으며 거래량은 2만여 계약이 줄어든 22만9183계약을 기록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